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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TALK 2.0 후일담] GS리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날짜 :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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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에서 주관하는 도시락 토크 GS리테일 편에 다녀왔습니다.

행사를 이끄시는 직원 분들이 많이 바쁘실 텐데 귀한 시간 내주시어 좋은 말씀을 들어서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GS리테일이라는 기업에 대한 관심보다 유통업에 계신 선배님들의 말씀을 듣고자 참석한 자리었는데 결과적으로 GS리테일이라는 기업의 호감도가 대폭 상승하여 “이런 좋은 기업 문화가 바탕이 된 곳에 배울 점이 많은 곳이라면, 일이 고되어도 계속해서 동기 부여하며 다닐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기억에 남는 분께서는 여자선배님이셨는데, 꽃길이 아닌 유통업계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직무의 역할을 알고 그 위치에서 여성이 가진 섬세함으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도시락을 먹으며 토크 하니, 직무나 회사에 대해 좀 더 진솔하게 나눌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무엇보다 GS표 디저트랑 레모네이드는 정말 최고인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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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가 인천인 학생으로서 이런 자리에 참석할 기회를 얻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감사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편의점과 접촉을 많이 했던 터라 GS25 나아가 GS리테일이란 기업에 대해 관심이 있던 편이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기업의 색, 문화, 채용시스템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서 보람 있고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4학년이 돼서야 부랴부랴 본인의 직무나 취업에 대해서 준비하기 시작하는데, 4학년이 아니더라도 이런 자리에 참석하여 실제 기업의 실무자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상당히 가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자리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시고 초대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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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러한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시고 수고하셨던 동아일보 관계자 분들과 GS리테일 주니어 사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5년도 하반기부터 16년도 상반기까지 GS리테일이라는 목표를 위해 두 번의 시도를 했었습니다. 이번 상반기 최종탈락 후 “GS리테일은 나랑 안 어울리는 회사인가보다” 라는 생각으로 마음에도 없는 회사들에 지원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동아일보 청년드림 도시락토크라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직접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주니어 직원 분들과의 대화를 통해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GS리테일에서 출시한 도시락들과 PB디저트를 먹으며 저희가 하는 질문에 성심 성의껏 답변을 해주 실뿐더러 취업준비에 대한 노하우까지 말씀해 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GS리테일을 향한 입사 의지를 더 다질 수 있었고,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고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책상에서만 하는 취업 준비가 아닌 발로 뛰는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현대자동차 및 동아일보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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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GS리테일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관련 직무를 희망한 상태는 아니었지만 인사 담당자분과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자체가 소중했습니다.

면접, 자소서, 인적성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셨고, 취업준비생이 흔히 할 수 있는 실수들. 인사담당자에게는 어떻게 보이는지 등에 관한 이야기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GS리테일이라는 회사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그 기업의 가치, 생각들을 알게 되면서 다양한 경험을 했던 것 같습니다.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기획자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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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주신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또한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성심 성의껏 답변해주신 GS리테일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취업에 관련하여 막막했었는데, 묶여있던 밧줄이 풀리듯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어떠한 방법으로 취업준비를 해야 할지, 온라인상에서는 얻을 수 없었던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고, 입사하신 지 얼마 되지 않는 분들이라 조언들이 더욱더 현실적으로 와 닿았습니다. 이번 계기로 GS리테일에 입사하고 싶은 열정이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취업준비생을 위한 취지의 프로그램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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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 채용담당자 분들과 다수의 취업준비생이 몰려 자세한 질문을 하기 힘든 대규모 채용설명회와는 달리, 얼굴을 대면하여 많은 것들을 물을 수 있는 매우 인간적이고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GS리테일의 채용과정이나 면접에 관련해 잘 알지 못하거나 오해했던 부분까지 채용을 직접 담당하는 직원 분들의 친절하고 진솔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현재 사업이나 계획 등 조금 민감할 수도 있는 부분까지도 전혀 불쾌하거나 망설이는 기색 없이 설명해주셨던 것과, 제가 질문한 것에 대해 보다 정확한 답변을 주시기 위해 도시락 토크 직후에 해당직무 담당자 분께 물어 알려주시는 등 열정적으로 대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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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청년드림캠프 도시락토크 GS 리테일 편에 참여 할 기회를 주셔서 깊은 감사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취업 박람회에서는 느끼지 못한 사내직원들의 모습이나 회사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 되었습니다. 또한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을 직접 답변을 들을 수 있는 기회는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저는 내년에 졸업 예정이라 아직은 여유 있게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데 여기 온 참가자들의 열정을 보고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생각과 좋은 기운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GS 리테일에 대해 평소에 궁금한 점을 해결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의 질문에 자신의 경험을 비롯하여 성의를 다하여 답변을 해주신 GS 리테일 직원들께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의 도시락 토크 프로그램이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더 많은 기업과의 대화의 장이 되길 응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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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도시락토크는 GS리테일에 입사를 꿈꾸는 저에게 단비 같은 존재였습니다. 현직자분들은 취업준비생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자기소개서, 면접, 인성검사 등 다양한 입사전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특히, 편의점과 슈퍼마켓의 경험이 없던 저는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해볼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현직자분들은 꼭 편의점, 슈퍼마켓의 경험이 아니더라도 기술 형식이 아닌 경험을 통해 내가 배운 것을 쓰라고 말씀해 주셨고, 자기소개서의 틀을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현직자분들의 입사 전후의 경험을 가까이서 들을 수 있어 더욱 뜻 깊었던 것 같습니다. GS리테일의 막연했던 입사 정보들을 자세히 설명해주신 현직자분들과 취업준비생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동아일보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