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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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잠언 – 2015년 1월 29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날짜 : 2015.01.29

20150129


 


[오늘의 주제 : 노예, 자유, 지식, 평화]


 


사람들의 노예가 되든가, 아니면 하느님의 노예가 되는 것 이외에


그 중간의 길은 없다.


- 톨스토이 -


 


자신의 노예상태에 대해 만족하는 노예는 이중으로 노예다.


왜냐하면 그의 육체뿐만 아니라 영혼도 노예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 톨스토이 -


 


오, 신이여,


나는 이 지상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는


현재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이 되고 싶습니다.


- 에픽테투스 -


 


평화를 얻을 수 있다면 그 평화는 큰 행복이다.


그러나 노예가 되어야만 평화를 얻을 수 있다면 그러한 평화는 행복이 아니라 불행이된다.


평화는 모든 사람의 권리들에 대한 용납에 기초를 둔 자유이고,


노예상태는 권리들의 부정, 인간적 존엄의 부정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평화를 얻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해야만 하지만,


노예상태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한층 더 희생을 해야만 한다.


- 키케로 -


 


참된 지식은 오로지 하나밖에 없다.


그것은 우리가 자유롭게 되도록 도와주는 지식이다.


다른 모든 종류의 지식은 오락거리에 불과하다.


- 인도의 지혜 -


 


[출처 : "365일 에센스 톨스토이 잠언집"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