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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인턴후기

작성자 : zi***** / 날짜 : 2020.04.18

C사 : 4점

C사 대외협력 글로벌 인턴 

 

<준비과정>

-국문, 영문 자소서와 이력서 자율양식으로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대외활동, 동아리, 학회, 인턴 활동 등 다양한 경험 있으면 좋다. 

-어학점수 ​잘 안 본다고 하지만 높을수록 좋다(TOEIC 800점 이상, Opic IH 이상, TOEFL 90점 이상)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다룰 줄 알아야 한다. (잘할 필요 없다. 회사 양식 있어서 가서 배우면 된다.) 

-자소서 쓸 땐 가장 기본적인 지원동기, 성장 과정 등을 작성하게 될 건데 이때 기업의 비전, 인재상 등에 맞추어서 쓰면 좋다. 본인 얘기나 경험 등 작성하는 것에만 집중하지 말고 묻는 말에 제대로 대답하고 있는지 직무능력 중심으로 글을 구체화 시키면 된다. (글자 수 많을 필요 없다)

-자소서 및 이력서에 기업 로고 넣으면 좋다(최신 로고 확인해야 한다. 로고 삽입할 때 사이즈, 비율 확인은 필수다!)

-이력서에 사진 첨부는 금지다. (하면 보지도 않는다-->그만큼 지원자가 많다)

-면접 보기 전에 영어 시험이 있다(대략 1시간). 면접은 2인 1조 혹은 3인 1조로 진행된다. (면접관은 2~3명 정도). 질문은 자소서, 지원 직무에 관한 지식 위주로 한다. (+뜬금없는 질문: 본인을 어떤 색으로 표현할 수 있는지, 별명은 뭔지 등등)

 

<활동내용>

-​트랜드 사례 조사, 마케팅 전략 분석, 피피티 발표자료 제작, 번역, 주요 미팅 준비와 진행, 행사 참여 등 지원한 부서 외에 다양한 일을 담당하게 된다. 

 

<활동후기>

(+) 칼퇴근, 회식 1번, 커피와 간식 자주 사주시고, 회사 점심밥 잘 나오고, 다양한 일 경험할 수 있고, 많이 배운다. 마지막 한 달은 뉴질랜드 인턴들과 일했다. 시키는 일 성실하게 잘하면 별문제 없다. 

(-) 단정한 복장(신발까지 신경 써야 한다), 눈치 봐가면서 쉬어야 하고, 핸드폰 자주 쓰면 안 되고 이어폰 사용 금지다. 가끔 말도 안 되는 일을 시키지만, 그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넘기면 된다. (못해도 괜찮다,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만 보여주면 된다). 추가 근무 가끔 발생한다(추가로 일한 만큼 돈 더 준다). 월급은 일한 거에 비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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