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 [드림레터-421호] A부터 Z까지 대학생들을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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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년드림센터 작성일22-02-22 11:25 조회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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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드림 뉴스레터 421호

위스키에 꽃히다⚡

⭐위스키⭐는 '아재술'(?)

'아재 술’로 불리며 2000년대 후반 이후 줄곧 내리막길을 걷던 위스키 시장이 최근 다시 뜨거워지고 있대요.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MZ세대가 ‘고급 술’인 위스키에 꽂힌 데다가, 코로나19에 따른 물류난이 더해지면서 ‘위스키 품귀’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는거죠. 칵테일 바나 와인 바를 찾던 젊은 층이 최근 위스키 바로 몰리며 이용 연령대가 낮아졌대요.

하이볼 맛있는거 다 RG?( •́ ̯•｡̀ )

블렌디드 위스키(여러 증류소의 위스키를 섞어 만든 제품)에 탄산수를 섞어 마시는 ‘하이볼’ 문화가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경험에 열광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어요. 위스키 중에서도 일본 산토리의 가쿠빈 위스키는 구하기 어려운 위스키로 꼽히는데요. 700mL에 약 4만 원으로 비교적 가격대가 낮아 젊은 층이 부담없이 구매하기도 좋고 입문용으로도 인기죠.

물류난, 수급난... '위스키테크'까지❔

미국 서부 항만의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영국의 주유 대란 등 코로나19로 인한 물류 대란도 위스키 품귀를 부추기고 있어요. 위스키 수요가 폭증했지만 위스키 공급은 기존의 80%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수급난이 빚어진 거죠.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니 ‘위스키 오픈런’과 ‘광클 구매’까지 등장했어요. 품귀 현상이 빚어지면 언제든 높은 값에 되팔 수 있다 보니 ‘위스키테크’라는 신조어까지 나오고 있대요.

[전문] 위스키에 꽂힌 MZ세대… 수입액 13년만에 상승세 ‘유턴’

이럴거면 그냥 갈라서! vs 그래도 같이해보자...

Open Pay가 뭐죠❔

'오픈페이'는 하나의 카드사 앱에 다른 카드사들의 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에요. 예컨대 신한카드의 ‘신한플레이’ 앱에 롯데카드, BC카드 등 다른 회사의 신용·체크카드를 등록 후 결제할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각자 카드사의 이해관계에 따라 일부 카드사의 불참해 ‘반쪽짜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요.

빅테크에 도전장✋

카드사들이 경쟁사와 손잡고 오픈페이를 도입하는 것은 빅테크들이 간편결제 시장에 빠르게 잠식하면서 카드업계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에요.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간편결제 이용 금액은 하루 평균 5,590억 원으로 2년 전에 비해 94.4% 급증했죠. 이 중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빅테크 계열이 차지하는 비중은 49.4%로 금융사 점유율(28.5%)에 비해 2배 가까이로 높은 수치에요.

생존전략과 불협화음 사이에서⚡

빅테크의 진격에 함께 맞서자는 취지로 출발했지만 카드사들이 각기 다른 생존전략을 취하면서 오픈페이는 일부 은행계 카드사만 참여한 채 이르면 올 상반기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보여요.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는 “각자 이해관계가 다른 카드사들의 ‘동상이몽’으로 빅테크에 대항하려는 본래 취지가 무색해졌다”며 “일부 카드사만 서비스를 시작하더라도 향후 성과에 따라 참여 회사가 늘어날 수 있는 만큼 편의성 범용성 등을 높여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죠.

[전문]‘오픈페이’ 도입 앞두고 갈라지는 카드사들… ‘반쪽짜리’ 전락 우려

새내기도 쉽게
레포트 구성하는 법✨

레포트 작성할 때마다

궁금함( •́ ̯•｡̀ )+걱정(-‸-,)+두려움( ᵕ‧̯ᵕ̥̥ )

가득했던 드림이들 있다면

오늘 레포트 구성하는 방법 체크하고

달인이 되어보는거야!ᕕʕ •ₒ• ʔ୨

입학을 앞두고 있는 신입생 새내기들도
잘 참고해두라구!

[전문] 새내기도 쉽게 레포트 구성하는 법

(대학생&취준생이 자주쓰는)
외래어 표기.zip

과제에도 자주 쓰이지만 자소서/포폴에도 활용되는 외래어들
마치 Contents, License, Leadership ···

하지만 쓸 때마다 외래어 규범표기가
ㅔ인지 ㅐ인지 헷갈리곤하죠
그런 드림이들을 위해 대학생&취준생이 자주쓰는 외래어를 모아 뜻과 표기법을 정리해왔어요!

이 카드뉴스만 보면 이제 헷갈리지 않을거라고요☀

[전문](대학생&취준생이 자주쓰는) 외래어 표기.zip

▶ 청년드림이 선정한 2월 3주차 공모전/대외활동 모음집 ◀

토픽1. 허블 이어 제임스웹!!

1. 우선 허블이 뭐지??

1990년 발사돼 30년 넘게 활동한 우주 망원경이에요.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 공간, 은하, 성운, 별의 모습은 대부분 허블 망원경이 찍은거죠. 지상에 있는 천체 망원경 해상도보다 30배 높은 정밀한 이미지를 확보해 태양계 행성 탐사 등에 큰 공을 세웠고요.

2. 이젠 제임스웹?

작년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 로켓이 새로운 우주 망원경 ‘제임스웹’을 싣고 발사됐어요. 제임스웹은 달 착륙 계획을 이끈 천문학자의 이름을 따서 지었죠. 지구 550㎞ 상공에 있는 허블보다 훨씬 먼, 약 150만㎞ 궤도에 자리를 잡았어요.

3. 허블의 100배 성능?

제임스웹은 지름이 6.5m로 허블(2.4m)의 두 배가 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우주 망원경이에요. 허블이 우주먼지의 방해를 받는 가시광선을 관찰했다면 제임스웹은 적외선을 관측한대요. 이를 통해 최대 135억 광년 떨어진 곳까지 내다볼 수 있고요. 어마어마하죠? 최근 첫 작품이 지구로 전송돼 공개 되기도 했어요.

[전문]‘제임스웹’ 성공 발사… 관측장소까지 29일간 비행 [전문]역사상 가장 큰 ‘제임스웹 우주 망원경’의 첫 작품은…

토픽2. AI 엑사원??

1. 일단 엘스비어부터 알자고!!

엘스비어는 1880년에 설립된 네덜란드 출판사입니다. 14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만큼 문헌 데이터만 1억 건이 넘죠. 엘스비어는 세계 최고의 자연과학 학술지 ‘셀’과 의학 학술지 ‘랜싯’ 등을 발간하고 있어요.

2. 엑사원은 뭐지??

엑사원은 LG가 개발한 초거대 인공지능 AI에요. 기존 AI보다 연산이나 학습 능력이 뛰어나 초거대 AI로 분류됐죠. 초거대의 기준은 미국AI연구소가 정했다고 하는데 시나리오, 에세이, 소설 등을 스스로 창작할 능력이 된다고해요.

3. 엑사원과 엘스비어 결합!!

LG AI 연구원이 엘스비어와 함께 DDU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서기로 했어요. DDU는 심층 문서 이해를 뜻하죠. 엑사원과 엘스비어가 결합하면 전문 학술 서적을 스스로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될 거래요. 연구자들을 위한 데이터의 재가공도 가능해져 기초과학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대요.

[전문]LG 초거대 AI ‘엑사원’, 학술달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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