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 [드림레터-422호] 안녕✋ 난 드림레터고, 넌 날 읽게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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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년드림센터 작성일22-03-08 11:30 조회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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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드림 뉴스레터 422호

테슬라 택시 타볼까❔ 이젠 블루캡✨

우버, 리프트. 긴장하세요!!

지난해 8월 뉴욕, 미국 전기차 공유회사 '레벨'의 테슬라 택시 '블루캡'이 등장했습니다. 블루캡은 전기차를 이용한 친환경 서비스로, 우버, 리프트 등 기존 차량 공유업체에 비해 노동자 권익을 보장해준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어요. 블루캡의 운전 기사들은 보험 처리가 된 회사 차량을 쓰고 충전 또한 브루클린에 있는 레벨의 전용 충전소를 이용해요. 이로 뉴욕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에도 기여했다는 평을 얻고 있죠.

우리는 택시면허도 받았어요✋

레벨 외에도 전기차를 이용한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또 있어요. 바로 '그래비티'죠. 그래비티는 지난해 말부터 포드의 전기차 ‘머스탱 마하E’를 이용해 택시 사업을 하고 있어요. 그래비티는 직접 뉴욕의 택시 면허를 획득했어요. 현행 옐로캡의 테두리 안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죠. 요금은 일반 택시와 같고요. 머스탱 마하E는 테슬라보다 가격대가 높아 차량 내부 또한 좀 더 고급스럽고, 운전사의 얼굴을 추적해 부주의 운전을 감시하는 인공지능(AI) 기술도 적용했어요.

택시 안에서 인스타카트까지!⏰

코로나19 기간 동안 뉴욕에서 인기를 끈 배달 앱은 ‘인스타카트’인데요. 모바일을 통해 필요한 식료품을 주문하면 ‘쇼퍼’가 마트에서 대신 상품을 구입한 뒤 집으로 가져다주는 서비스로, 보통 주문 후 2시간 안에 배달이 완료돼요. 최근에는 주문 후 10, 20분 만에 초고속 배달을 해 주는 '프리지노모어’ ‘고릴라스’ ‘고퍼프’도 등장했어요. 정치권 일각에서는 초고속 음식 배달 서비스가 보행자와 노동자 모두의 안전을 위협한다며 규제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일부 시의원은 초고속 배달 서비스 업체의 홍보를 금지하는 법안을 마련하고 있대요.

[전문]“전기차 질주, 10분 만에 식품 배달”… 플랫폼 경제의 진화

딥티크도 경쟁 동참❔

럭셔리 브랜드, 체험을 곁들인

해외 럭셔리 브랜드들이 최근 서울에 세계 ‘최대·최초’의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하고 있어요. 플래그십 매장은 일반 매장과 달리 주력 제품을 파며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지죠.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은 최근 이태원에 세계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어요. 매장에서는 레스토랑을 운영할 뿐 아니라 티셔츠, 머그컵 등의 생활용품도 판매하죠. 명품 브랜드 구찌는 증강현실로 신상 스니커즈를 신어볼 수 있는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했고, 올 상반기 구찌 오스테리아라 불리는 레스토랑을 열 계획이에요.

두둥! K-큰손 등장✨

명품업계가 서울을 공략하는 배경엔 최근 ‘럭셔리 큰손’으로 떠오른 국내 소비자들이 있어요.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명품시장 규모는 약 16조9980억 원으로 전 세계 7위에 해당했어요. 유통업계 관계자는 “백화점과 온라인에서는 인테리어, 운영방식에 제약이 많아 정체성 표출에 한계가 있다”며 “충성도를 높여야 롱런할 수 있는 럭셔리 브랜드 특성상 서울 핫플레이스 내 건물 하나를 매입, 임차하는 비용을 감수하고서도 플래그십 운영에 나서는 이유”라고 밝혔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가~보자고!

플래그십 매장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하는 발판이기도 해요. 이달 가로수길에 글로벌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매장을 여는 프랑스 니치 향수 딥티크는 향수 외에도 식기, 오브제 등 상품을 선보여요. 패션업계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상품군을 확장하는 게 화두”라며 “플래그십은 각종 제약이 덜한 만큼 더 많은 상품군을 보여줄 수 있다”고 말해요.

[전문]서울에 꽂힌 명품 브랜드… 경쟁하듯 플래그십 매장

대학생이 알아두면 좋을 대학 생활 꿀팁✨

대학 생활하면서 아무도 알려주지 않지만

혼자서 꼬옥-! 해내야 하는 것들이 있죠?(●ˇ∀ˇ●)

다양한 꿀팁 확인하고 슬기로운 대학 생활 보내자구요!ლ(╹◡╹ლ)

[전문]대학 생활 꿀팁의 모든 것

[가독성up!을 위한 Table(표)디자인]

그대들의 과제, 보고서, 논문, 제안서가 더 있어보일 방법은 표를 삽입하고 그를 디자인 하는 것!

표를 삽입하는 방법을 알아도 어떻게 디자인해야 가독성을 높일 지 몰랐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전문]가독성up!을 위한 Table(표) 디자인

▶ 청년드림이 선정한 3월 #1 공모전/대외활동 모음집 ◀

토픽1. 러시아, 스위프트 퇴출!

1. 초강력 금융 제재!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대상으로 국제사회의 제재가 쏟아지고 있어요. 러시아에 대한 수출 통제 등 경제 제재가 대표적이에요. 그 중에서도 러시아 은행들을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 결제망’에서 퇴출시키는 금융 제재가 가장 강도 높은 조치로 꼽혀요. 사실상 러시아의 대외 금융과 무역 거래를 원천 차단하는 방안이거든요.

2. 스위프트가 뭐야?

스위프트는 세계 200여 개국 1만1000개 금융기관이 가입돼 있는 금융 결제망이에요. 개인이나 기업들이 국가 간 결제를 할 수 있도록 만든 세계 금융의 핵심 인프라에요. 여기서 퇴출되면 국제 금융 거래가 불가능해져서 기업들은 수출대금을 받을 수 없고 개인은 국제 송금을 할 수 없어요. 현재 이란, 북한이 스위프트에서 배제돼 있죠.

3. 러시아 퇴출!!

스위프트는 12일부터 러시아 최대 은행 등 현지 은행 7곳과 자회사들을 결제망에서 퇴출하기로 했어요. 국내 시중은행들은 앞서 3월 2일부터 러시아 은행들과의 거래를 일제히 중단했죠. 러시아 현지와 수출입 대금과 유학비 등을 주고받아야 하는 국내 기업과 개인들은 송금 길이 막혀 발을 동동 구르고 있어요.

[전문] 국내기업들 對러시아 무역 年33조…결제 막혀 피해 우려 [전문] 美-EU, ‘금융 핵옵션’ 꺼내자…푸틴, 核부대에 ‘특수전 모드’ 명령

토픽2. MWC 2022 개막!

1. MWC가 뭐야?

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의 약자에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죠. 1987년 첫 개최 이후 매년 2월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어요. 해마다 세계 각국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관람객 10만여 명이 참석했어요.

2. 코로나19 타격?

2020년 코로나19 때문에 MWC가 33년 만에 처음으로 전격 취소됐죠. 지난해는 예년보다 4개월 늦은 6월 말에 온·오프라인 혼합 방식으로 개최했지만 관람객 숫자가 예년의 5분의 1인 2만 명에 그쳤어요. 드디어 올해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3년 만에 행사가 제대로 열렸어요. 올해 150개국의 1500여 개 기업과 6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대요.

3. 올해 특징은?

올해 MWC 주제는 ‘연결성의 촉발(Connectivity Unleashed)’이에요. 더 빨라지고 촘촘해진5G(5세대 이동통신) 망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메타버스,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과 관련된 최신 기술들이 선보였죠. 또 5G 생태계의 확장, 6G로 전환을 아우르는 이른바 ‘비욘드 5G’도 이슈가 됐어요.

[전문] 모바일의 미래, 메타버스-6G서 해답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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