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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 [드림레터-426호] 봄바람 휘날리며~ 나타난 드림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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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년드림센터 작성일22-04-05 17:21 조회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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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드림 뉴스레터 4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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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시장 드디어 해뜰 날 온다!☀

신규채용 = 72% ! ! !

올해는 국내 채용 시장의 신규채용이 다소나마 확대될 전망이에요.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재직자 수 100인 이상 기업 508개 사를 대상으로 ‘2022년 신규채용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 기업의 72.0%가 ‘올해 신규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한 건데요. 코로나19 사태가 조금씩 해소 기미를 보이고, 미래 사업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가 확대된 영향이죠.

채용의 이유는 바로 ✍

신규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채용 계획을 물었더니 ‘지난해와 유사하다’는 곳이 59.6%로 가장 많았지만, 지난해보다 늘리겠다는 곳 또한 30.6%에 달했어요. 확대 이유에 대한 답변은 ‘결원 충원’이 36.2%로 가장 많았지만, 인공지능(AI), 2차 전지, 자율주행, 반도체 등 미래 산업에 대한 투자와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경향도 두드러지게 나타나요. 일례로 현대자동차는 로봇, AI, 2차 전지 등에 특화된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고, 현대중공업그룹도 조선해양 및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신입채용을 발표하기도 했죠.

공채에서 수시채용으로 ✅

채용 방법은 점차 수시채용으로 바뀌는 추세에요. 정기공채가 점차 축소되고 필요 인력을 수시로 뽑는 방식이 대세로 자리 잡는 모습인데, 실제로 응답 기업의 60.4%가 ‘수시채용만 실시한다’고 답했고, 정기공채와 수시채용을 병행하는 곳도 31.1%였죠. 류기정 경총 전무는 “최근 기업들이 신규채용에 적극 나서면서 코로나19로 얼어붙었던 채용시장에 훈풍이 예상되고 있다”며, “고용시장의 온기가 널리 확산되기 위해서는 우리 기업들이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전력할 수 있도록 과감하고 획기적인 규제 혁파가 필요하다”고 말했어요.

[전문] 취업시장 숨통 트이나…기업 72% “신규채용 나설 것”

 

 

봄바람 휘날리며~ 3년만에 돌아온 꽃놀이⛺

이번 봄에는 '꽃캉스'✨

봄바람 휘날리는 거리를 제대로 걷고 싶은 봄나들이족을 위해 호텔과 테마파크들이 꽃단장에 나섰어요. 특히 코로나로 닫혔던 벚꽃 명소들이 3년 만에 개장하면서 사람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죠. 봄나들이 수혜가 큰 곳은 벚꽃 명소가 가깝거나 봄꽃 정원을 가진 호텔들이에요. 인파가 몰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당일치기보다 1박 2일 코스로 계획을 짜는 꽃캉스족들이 많기 때문이죠.

벚꽃이 고마운 호텔들 (≧∇≦)

호수를 둘러싼 벚꽃길이 장관인 경주 보문호반길에 위치한 라한셀렉트 경주는 2월보다 예약률이 무려 106배 늘었어요.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부근의 롯데호텔월드(8배), 올림픽공원 근처에 있는 서울올림픽파크텔(5.5배)도 각각 예약이 늘었죠. 이에 발맞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뷰캉스 스프링 페이지'를 선보이고 봄 한정 메뉴를 추가했어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스파에서는 벚꽃 영상을 상영해 색다른 꽃캉스를 즐길 수 있죠.

테마파크, 너두❔

넓은 광장을 가진 쇼핑몰과 테마파크도 '나들이 맛집'이에요. 롯데월드타워는 24일까지 '하이 파이브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해요. 야외 잔디광장에 다양한 휴식공간을 만들고 주말에는 라이브 버스킹을 진행하죠. 15M 특대형 벌룬 벨리곰도 만나볼 수 있어요. 에버랜드는 100여 종 봄꽃 130만 송이가 핀 '튤립타워가든'이 입소문을 타고 있어요. 여기에 매주 토요일 가든 콘서트가 진행되고 있어요.

[전문]3년만의 꽃놀이 어디로 갈까… 호텔-테마파크들 ‘화사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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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c News
청경채

토픽1. 예금자보호한도 상향?

1. 예금자보호한도가 뭐야?

은행 등 금융회사가 파산 등으로 고객이 맡긴 예금을 돌려주지 못하게 됐을 때 예금보험 제도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금융사를 대신해 지급하는 최고 한도액이에요. 현재 금융회사별로 1인당 5000만 원이에요. IMF 외환위기 이후 2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높아졌죠. 한도만큼 보호받기 위해서 은행별로 5000만 원씩 쪼개 목돈을 맡기는 사람들이 많아요.

2. 이 한도를 상향한다고?

예금보험공사는 최근 예금자보호한도의 적정 수준 등을 검토하기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어요. 또 금융위원회는 4월 초 금융업계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별도 TF를 꾸려서 한도를 어떻게 조정해야 할지 검토한대요. 또 카카오페이, 토스, 네이버파이낸셜 등에 맡긴 선불충전금도 예금자보호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이 논의된다고 해요.

3. 왜 올리려는 거야?

국내 경제 규모를 감안하면 한도를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많았어요.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20년 동안 2배 이상으로 급증했는데 예금자보호한도는 21년째 그대로이기 때문이죠. 미국(25만 달러) 일본(1000만 엔) 독일(10만 유로) 등 주요국과 비교해도 한국의 한도는 절반에서 6분의 1 수준에 불과해요.

[전문] ‘5000만원 예금자보호한도’ 21년만에 올릴지 주목

 


토픽2. 신용보험이 뜬다!

1. 신용보험이 뭐야?

신용보험은 대출 고객이 사망, 상해, 실업 등으로 채무를 갚을 수 없을 때 보험사가 약정한 대출금을 대신 상환해주는 상품이에요. 미국, 프랑스 등에선 신용보험이 방카쉬랑스(은행 창구에서 판매하는 보험) 채널의 대표 상품으로 꼽히죠. 대출을 못 갚을 때 보험이 든든한 방파제가 되고 있는 셈이에요.

2. 우리나라는?

해외와 비교할 때 국내 신용보험 시장은 아직 걸음마 단계에요. BNP파리바카디프생명만 국내에서 유일하게 신용보험을 판매하고 있어요. 메트라이프생명은 판매를 중단했어요. 대출을 내주면서 다른 상품을 강매하는 이른바 ‘꺾기’에 대한 규제가 강화된 뒤 은행들이 신용보험 판매에 소극적이기 때문이에요.

3. 최근 우리도 늘어난다고?

지난해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신용보험 계약 건수는 2만2987건으로 2020년의 4.7배로 급증했어요. 코로나19 장기화로 빚으로 연명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데다 최근 금리 인상이 본격화되면서 대출자들의 채무 부담이 급증했기 때문이에요.

[전문] “빚더미 위기서 희망” 신용보험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