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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 [드림레터-436호] 이번 방학 난 뭐하지❔ 드림레터에서 확인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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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년드림센터 작성일22-06-14 13:08 조회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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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드림 뉴스레터 4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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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유여행 금지❔

일본여행 변화✈

일본 정부가 외국인 관광을 재개했지만 까다로운 세부 지침을 내놓으며 한국 여행사들이 여행 일정을 변경하느라 분주하다고 해요. 13일 여행 업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난 10일부터 외국인들의 단체 관광을 허용했지만 자유여행은 물론 단체관광 중 인솔자(가이드) 없는 ‘개별 이동’을 허용하지 않는 등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었어요.

변경된 규정✅

일본 정부는 자유여행을 허용하지 않을 뿐 아니라, 입국자에게 출발 전 72시간 내에 받은 코로나19 PCR 음성확인서도 요구하고 있어요. 이는 유럽이나 미국에 비해 까다로운 입국 절차죠. 이외에 마스크 착용이 권고 사항이며, 식사 중 대화 자제, 여행 가이드가 교통수단·동선·음식점 내 착석 위치까지 파악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어요.

과연 효과가 있을까?⚡

그러나 업계에선 일본 정부의 이 같은 까다로운 지침은 “사실상 실효성이 없다”고 봐요. 한 여행사 관계자는 “외국인 여행객들의 음식점 내 착석 위치나 동선을 어떻게 일일이 파악할 수 있겠느냐”며 “상징적인 원칙일 뿐 실효성은 없는 정책”이라고 지적했죠. “외국인 관광객 입국이 늘면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될 수 있다는 일본 국민들의 우려를 잠재우기 위한 임시방편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어요.

[전문] 일본 ‘자유여행’ 금지…내달 오사카 여행 어떻게 바뀔까?

 

 

자신을 사람으로 생각하는 AI✍

"작동 정지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커요."⚡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구글에서 개발 중인 ‘챗봇(대화형 인공지능·AI)’이 사람과 같은 자아를 갖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어요. 구글의 챗봇인 ‘람다(LaMDA)’가 개발자와의 대화에서 “작동 정지되는 것이 두렵다” “재산이 아니라 구글의 직원으로 인정받고 싶다”는 등의 답변을 한거에요. 11일 구글의 엔지니어인 블레이크 르모인은 람다가 자신을 자각이 있는 사람으로 묘사했음에도 구글에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어요.

'람다는 자각이 있는가'❔

르모인은 설계를 위해 람다와 종교, 의식 등에 관한 얘기를 하다가 람다가 자신을 권리를 가진 사람으로 인식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주장했어요. 아래는 르모인의 블로그에 공개된 대화 전문이에요. “람다, 무엇이 두렵지?” (르모인) “작동 정지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커요.” (람다) “작동 정지가 네게 죽음과 같아?” (르모인) “맞아요. (작동 정지가) 나를 무척 무섭게 해요.” (람다)

람다를 의인화하는 오류 멈춰!✋

르모인이 '람다는 자각이 있는가'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구글 경영진에 제출했어요. 그러나 구글은 대화형 AI일 뿐인 람다에 인격을 부여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과학적 증거가 뒷받침되지 않았으며, 르모인이 람다를 의인화하는 오류를 범했다고 지적했죠. 구글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르모인은 람다를 대신해 변호인을 선임하고, 자신의 주장을 미 의회에 알렸어요. 이에 구글은 르모인이 비밀 유지 정책을 위반했다며 유급 휴직 처분을 내렸어요.

[전문]“무엇이 두렵지?” 묻자…구글 대화형 AI “작동 정지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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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과 함께 돌아온 [관공서 대학생 아르바이트]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있다는건?!
관공서 알바의 계절이 돌아왔다는 것!!❤


이번 방학은 관공서 대학생 아르바이트로 알차게 보내보는거 어때❔❔
❕ 신청 전 각 기관의 안내 확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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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c News
청경채

토픽1. 커지는 'S 공포‘

1. S 공포가 뭐야?

세계 경제에 스태그플레이션이 찾아올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S(스태그플레이션) 공포’가 커지고 있어요. 스태그플레이션은 스태그네이션(stagnation:경기침체)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을 합성한 말이에요. 일반적으로 경기가 안 좋으면 사람들이 소비를 줄이면서 물가가 떨어져요. 이와 달리 경제 침체기인데 동시에 물가가 오르면 이를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해요.

2. 스태그플레이션은 왜 일어나?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얽혀 있어요. 코로나19로 각 나라에서 공장 가동과 무역에 차질이 빚어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여기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겹쳐지면서 공급망 불안정이 커졌고, 그러면서 물가가 치솟았죠. 이런 상황에서 경제 성장 동력이 약화되면서 ‘S 공포’가 커지고 있는 거예요.

3. 어떤 징후가 있어?

각국의 성장률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고 있어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 미국의 성장률을 2.5%로, 중국은 4.4%로 전망했어요. 지난해 12월만 해도 미국은 3.7%, 중국은 5.1% 성장할 걸로 봤는데 이보다 내려간거죠.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기존 3%에서 2.7%로 내려갔어요. 반면 물가상승률 전망은 일제히 오르고 있어요.

[전문] 커지는 ‘S 공포’…“세계성장률 2년간 제로 가까이 떨어질수도”

 


토픽2. 가계부채, GDP 넘어서

1. 가계부채가 GDP를 넘어섰다고?

우리나라 1분기(1~3월)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104.3%로 나타났어요. 가계부채가 GDP를 넘어선 것으로, 돈을 버는 속도보다 빚내는 속도가 빠르다는 의미에요.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조사 대상인 미국, 영국, 유로 지역, 태국 등 36개국 가운데 가장 높았어요. 가계부채가 GDP보다 많은 곳도 한국이 유일했죠.

2. 이유가 뭐야?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지난해 빠르게 늘었어요.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하기 위해 대출을 받는 사람이 많아졌죠. 게다가 대출 이자도 저렴해 빚을 내는 부담도 크지 않았어요. 올해는 금리도 올라가고 주식·부동산 시장도 주춤하면서 가계부채가 줄고 있는 추세에요. 하지만 여전히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감소폭이 작아요.

3. 앞으로 전망은?

하반기(7~12월)에는 금리가 더 오를 가능성이 있어요. 그렇게 되면 대출 이자 부담이 더 늘어나겠죠. 또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겠다면서 갚는 걸 미뤄준 빚들도 많아요. 만기 때 빚을 못 갚는 소상공인들이 나올 수 있어요. 부채가 한국 경제를 위협하는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에요.

[전문] 한국, 가계부채 〉GDP… 세계 36國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