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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품은 청년 ‘퇴준생’들✨
퇴준생이란❔
취업난을 뚫고 취직에 성공했지만, 더 좋은 조건과 개인의 성장을 위해 금세 퇴사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어요. 그들은 스스로를 ‘퇴준생(퇴직 준비생)’이라고 부르며, 일상적으로 많이 사용되며 한국판 ‘대사직 시대(Great Resignation)’라는 말이 나올 정도죠.
프로선수 이적 같은 도전⚡
동아일보는 지난달 청년(만 19∼34세) 500명을 대상으로 ‘청년 퇴사’에 대한 인식 등을 온라인 조사했어요. 입사 후 퇴사까지의 적정 근무 기간을 ‘최소 3년’이라고 답한 청년은 응답자의 14%에 불과했고 86%는 그전에도 퇴사할 수 있다고 했죠. 한 청년은 “프로스포츠에서도 조건만 맞으면 선수들이 구단을 옮기잖아요. 직장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답했어요.
청년들이 생각하는 퇴사⭐
청년들의 경우 회사와 자신의 성장을 분리해 생각하는 경향이 두드러졌어요. 퇴사를 ‘성장을 위한 도전’ 또는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여기며 자신에게 정말 맞는 곳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가치관과 더 맞는 곳을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죠. 다만 퇴사를 막는 대책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근무 시간 보장, 자유로운 휴가 사용 등 근로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해요.
에스엠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이 ‘하이브-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 vs ‘카카오-에스엠 경영진’ 구도로 확전된 가운데 시장은 일단 하이브가 승기를 잡았다고 내다보고 있어요. 하이브가 공개 매수에 성공할 경우 총 보유 지분 39.8%로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하게 되죠. 에스엠 지분 9.05%를 확보한 카카오는 아직 추가 지분 매입 계획은 내놓지 않았어요.
K엔터 '왕좌의 게임'⭐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경영권을 사이에 둔 치열했던 힘겨루기가 한쪽으로 기울게 됐어요. 1세대 K팝 기획사를 인수하면서 잠재적 경쟁자인 카카오를 견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죠. 다만 에스엠 경영진의 반발이 거세 3월 주주총회까지 ‘경영권 전쟁’을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돼요.
카카오 지분 싸움 뛰어들까✋
유상증자를 통해 에스엠 지분 9.05%를 매입하기로 했던 카카오는 사흘 만에 생각지 못한 '역습'을 당했어요. 일각에서는 최근 카카오엔터가 사우디아라비아와 싱가포르 국부펀드에서 1조 원 넘게 투자를 받은 만큼 카카오가 자금력을 동원해 지분 싸움에 나설 것이란 예측도 나와요. 일단 카카오는 이날 “추가적인 지분 확보는 현재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