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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세입자들w(゚Д゚)w
보증보험 대상 축소❔
정부가 전세사기 방지 대책을 통해 올해 5월부터 전세보증 비율을 집값의 100%에서 집값의 90%로 낮추는 방향으로 보증 요건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어요. 수도권 빌라 세입자 10명 중 3명꼴로 보증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의미죠.
전세 회의론 등장⭐
전세난이 극심했던 2010년대에 전세 대출이 보편화됐고, 이후 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연립·다세대주택의 전세가율이 2017년 100%까지 높아졌어요. 집값에 육박하는 전세 보증금을 저리로 대출해주고, 정부가 이를 다시 보증해주는 구조가 자리 잡으면서 ‘전세 거품’이 쌓인거죠. 최근에는 전세 제도 자체가 수명을 다했다는 '전세 회의론’까지 나오고 있어요.
전세의 변화⏳
전문가들은 전세의 순기능은 살리되 부작용을 줄이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해요. 매매와 월세의 완충 작용하는 전세가 사라지게 되면 향후 월세 급등도 불가피할 것이라고 얘기하죠. 무자본 갭투자를 차단하고 전세 제도의 순기능을 살리는 보완책이 필요한 시점이에요.
최근 삼성, SK 등 주요 기업 내 수평 호칭 문화가 확대되고 있어요. 수평적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권위주의를 타파하기 위함인데 대부분의 MZ세대가 이에 긍정적 평가를 내놓고 있죠. '수평적 조직문화 형성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자유로운 의사소통으로 창의성 증진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등의 이유를 들었어요.
ㅇㅇ님 호칭으로 통일❔
캐치에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어떤 호칭을 가장 선호하냐는 질문에는 ‘OO님’이 가장 많은 32%의 지지를 얻었어요. 대기업에 다니는 한 직장인은 “업무상 외부인을 만나는 경우가 많은데 간소화된 직급이나 매니저 등의 호칭을 사용하게 되면 어떤 사람이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지 잘 몰라서 불편하거나 실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전했죠.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거야?✅
앞서 삼성전자는 이달 초 사내망을 통해 ‘경영진·임원 수평 호칭 가이드’를 공지하고,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어요. 경영진을 포함한 임직원은 앞으로 영어 이름이나 영문명의 이니셜(앞글자), 한글 이름에 ‘님’을 붙이는 등 상호 수평적 호칭을 사용하라는 것이죠. 예를 들어 이재용 회장의 경우 ‘회장님’ 대신 ‘JY’나 ‘재용님’으로 불러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