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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최대 69시간 근로⚡
69시간 근로❔
고용부가 발표한 근로시간 개편안은 현재 ‘주 12시간’ 하나뿐인 연장근로시간 상한을 월∼연 단위로 다변화하는 내용이에요. 일이 몰릴 때는 오래 근무하고, 일이 없을 때 오래 쉴 수 있게 해준다는 취지였지만, ‘특정 주에 최대 69시간까지 일할 수 있다’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논란이 됐어요.
MZ노조✨
이에 MZ세대를 중심으로 “장시간 노동이 일상화하는 것 아니냐”는 반발이 생겼어요. ‘기업에서는 어떻게든 인건비를 아끼려고 할 테니 제대로 근로시간을 신고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죠. 또 이런 위반 행위를 정부가 모두 찾아내 단속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어요.
노동자가 원하는 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19일 발표한 워라밸 실태조사에 따르면, 취업자의 주간 희망 근무시간은 36.7시간이에요. 20대 이하(19∼29세)는 34.9시간을 희망했죠. 정부는 근로시간제 변경에 ‘노사 합의’라는 안전장치를 부여했다고 설명했지만, 협의 과정이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어요.
엔데믹으로 한국 입국자가 급증하면서 인천공항 내 조업사들의 인력난이 한계로 치닫고 있어요. 수하물 적재·하역과 항공기 청소·정비 등 공항 운영 필수 인력이 제때 충원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대로라면 유럽 주요 공항들처럼 승객들이 ‘수하물 대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와요.
조업인력, 코로나 전의 절반❔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현재 인천공항 내 조업사 인력은 약 6000명 규모로 파악돼요. 2019년 인천공항 내 조업사 인력(약 1만 명)과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죠. 조업사들도 인력 충원에 적극 나서지만 역부족이에요. 지난해 약 1500명을 신규 채용했지만 50% 이상이 중도 퇴사했어요.
외국인 고용 허용 절실☀
인천공항 여객 수요는 2019년 10월과 비교했을 때 63%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하고 있어요. 중국 노선이 회복되면 입국자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돼 조업난도 심각해질 상황이에요. 외국인 근로자 고용 허용 업종에 지상조업 분야를 추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이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