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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민 사장 “행복동행 내년에도 계속”

작성자 : 최고관리자 / 날짜 : 2013.12.09

<STRONG>“SKT 사회공헌, 경영활동의 기준”<BR><BR></STRONG>
<DIV class=articlePhotoC><STRONG><IMG src="http://dimg.donga.com/wps/NEWS/IMAGE/2013/12/08/59418345.1.jpg" width=500></STRONG><SPAN style="WIDTH: 480px" class=t>SK텔레콤 제공</SPAN>
<DIV style="WIDTH: 500px" id=divBox class=ad></DIV></DIV>하성민 SK텔레콤 사장(사진)은 “내년에도 ‘행복동행’을 경영활동의 기준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행복동행은 고객 만족과 정보기술(IT) 생태계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SK텔레콤의 사회공헌 실천계획이다.<BR><BR>하 사장은 6일 사내 방송을 통해 “SK텔레콤의 발전은 고객, 사회와 함께할 때만 가능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BR><BR>이에 앞서 SK텔레콤은 5월 고객, 사회와 함께하는 행복동행을 통해 국가 및 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선행형 융합사업 투자 △빅데이터 개방 △맞춤형 창업 지원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 실행을 위한 태스크포스팀(TFT)도 꾸렸다.<BR><BR>선행형 융합사업은 에너지 및 보안, 소상공인 경영지원 등의 기업 간 거래(B2B)와 헬스케어, 미래 연구개발(R&amp;D)을 포함하는 것으로, SK텔레콤은 당시 이 사업에 2015년까지 1조20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10월에는 자사(自社) 보유 빅데이터를 일반에 개방하는 ‘빅데이터 허브 사이트’(www.bigdatahub.co.kr)를 열었다. <BR><BR>베이비붐 세대의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브라보 리스타트’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부더 창업 인큐베이팅을 진행 중인 1기 10개 팀 중 두 팀은 매출 1억 원 달성을 앞두고 있다. SK텔레콤은 현재 2기를 모집하고 있다.<BR><BR>SK텔레콤은 올해 고객의 통신요금 부담을 줄이고 장기 이용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BR><BR>SK텔레콤 관계자는 “행복동행 성과를 거울삼아 내년에는 한 단계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BR><BR>박창규 기자 kyu@donga.com<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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