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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멘토링]“지원할 회사 내부용어 숙지하면 확실한 눈도장”
“실전용 팁 하나 드릴까요? 지원할 회사의 내부용어를 능숙하게 쓰는 수험생은 면접관에게 ‘공부 많이 했다’는 인상을 줄 수 있어요.” 삼성전자 인사팀 민복기 대리(32)의 말에 취업 준비생들이 눈이 빛났다. 10일 오전 10시 서울 관악구 대학동 관악문화관·도서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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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캠프’에서 열린 취업 멘토링에서 민 대리는 “내부용어나 전문용어를 쓰는 것도 기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드러내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이날 취업 준비생들은 궁금증을 쏟아냈다. 서울의 사립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영업 분야를 노리고 있는 김정은 씨(24·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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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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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1호 설치 서울 관악구 유종필 구청장
“지금은 낮은 자리에 있지만 창공으로의 비상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유종필 서울 관악구청장(사진)의 관심은 온통 청년일자리 사업에 쏠려 있다. 그는 “관악구는 구민 10명 중 4명이 20, 30대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구”라며 “일자리 정책에서도 청년일자리 지원과 창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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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와 삼성전자, 관악구가 공동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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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1호가 9월 관악구에 문을 연 것도 이런 배경 때문에 가능했다. 유 구청장은 “청년을 위한 참신한 대책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에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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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소식]서대문캠프 外
○ 서대문캠프 서울 서대문구 ‘이진아기념도서관’에 자리 잡은 ‘
청년드림
서대문캠프’에서는 22일 GS칼텍스 인사담당 이수관 부문장이 청년 취업준비생들과 만난다. GS칼텍스는 이 부문장을 비롯해 전문 코칭과정을 거친 인사, 채용 분야 베테랑 임직원들로 멘토단을 구성해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의 02-360-8661, 330-1695)○ 관악캠프 서울 관악구 관악도서관에 있는 ‘
청년드림
관악캠프’에서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임동재 사원이 취업 준비생들을 만난다. 임 씨는 2009년에 입사해 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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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일자리를 굿잡으로 만들고… 지식기반 창업에 인센티브 줘야
요즘 대선 분위기가 뜨겁다. 후보들은 국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 많은 사람을 만나 공약(公約)을 내놓는다. 그중 으뜸은 일자리 공약이다. “어떻게든 일자리를 만들겠다”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라고 강조한다. 그러나 여러 번의 대선을 거치고 많은 공약이 나왔어도 문제는 해소되지 않았다. 여전히 청년실업 문제는 심각하며 오히려 각계각층의 일자리 문제가 더해져 사회 전반적인 일자리 갈등이 악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지금까지 정부의 대표적인 청년일자리 대책은 인턴십, 취업보조금, 창업·창직 등이다. 인턴십은 교육적 목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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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드림
]윈스테크넷, 네트워크보안 국내 선두권… 일본서도 비약적 성장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전반적인 정보기술(IT) 예산 축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보안 분야의 지출 규모는 꾸준히 늘고 있다. 2012년 600억 달러(약 65조4000억 원)에서 2016년에는 860억 달러(약 93조7400억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도 보안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기업의 경각심이 높아졌고 개인정보보호법 등 강력한 정책이 시행돼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최근 지능형지속위협(APT) 등 시스템에 대한 외부 공격기법이 더욱 정교해져 개인정보와 기업 핵심정보의 유출이 빈번해지는 점도 시장 확대에 고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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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소식]서대문캠프 外
○ 서대문캠프 서울 서대문구 ‘이진아기념도서관’에 자리 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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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캠프’는 22일부터 GS칼텍스, GS건설 임직원이 참여하는 청년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멘토링은 매주 목요일 오후에 실시하며 신청자들과 일대일로 진행된다. 신청은 매주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문의 02-360-8661, 330-1695○ 성동캠프 서울 성동구 성동구립도서관 2층에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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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캠프’는 현대모비스와 함께 29일부터 청년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성동구는 1차로 현대모비스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받아 성동구 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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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파워기업]윈스테크넷 “학점 좋으면 더욱 유리... 성실성 판단할 척도잖아요”
“요즘 회사들은 구직자의 학점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하죠. 저희는 달라요. 학점은 직원을 뽑을 때 매우 중요한 판단 기준입니다.” 2일 경기 성남시 삼평동 윈스테크넷 사무실. 취업준비생인 김재모 씨(26·한양대 전자통신공학부 4학년)와 김윤기 씨(24·한라대 컴퓨터응용설계학과 4학년)는 이 회사 손동식 상무의 말을 듣는 순간 바짝 긴장됐다. 많은 기업이 ‘열린 채용’을 강조하며 전공, 학점을 중요하게 보지 않는 최근의 취업경향과 다른 기준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윈스테크넷이 학점을 따지는 이유는 단 하나. 구직자의 자기관리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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