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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면접 차례가 다가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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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열정이 넘치는 김드림이라고 합니다!"

라고 당차게 자기소개를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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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드림씨는 전공이 지원한 직무와 무관한데 왜 우리 회사에 지원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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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으로 당황한 김드림은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모래알이 되어 사라지는데....

에라잇-!

이런 꿈은 꿔서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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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는 분위기, 압박면접을 뚫고 면접관의 질문 의도 단번에 파악해서

취뽀할 수 있는 비결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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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HEY

이리이리 컴 위드 미!

를 알아보기 위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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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어쨌든 "일 잘하는 사람"을 뽑으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질문을 주어지고 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직무에 가장 적합한 사람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당연히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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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떤 방향으로 답변을 하면 좋을까요?

1. 채용공고에 나와있는 직무에 관한 모든 것을 제대로 파악하여

자신이 지원한 포지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합니다.

어떤 질문이 와도 척척 말할 수 있을 만큼요!

(너무 당연하고 또 당연해서 입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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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만 지원했다고 말해야 해?'

'그냥 솔직하게 말해야 되는 건가?'

'그랬다가 괜히 안 좋게 보면 어떡하지?'

'아놔.. 뭐라 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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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아주 오만가지 생각이 스르륵 스쳐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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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런 질문에는 어떤 의도가 숨어있을까요?

이 질문은 "일관성"이 포인트입니다!

지원자가 관심 있는 직무가 일관되어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한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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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이 회사에만 지원했다고 말하기보다는 오히려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 회사의 비슷한 직무에 지원했다면 더~ 좋습니다.

그래야 면접관은

'이 친구가 정말 이 직무에 관심이 많구만!' 이라고 생각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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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제로 타 회사에 지원했다가 떨어진 경험이 있으시다면

면접에서 왜 떨어지게 되었는지 분석해보았고, 이를 보완하여

다시 이 회사에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이 지긋지긋한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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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트레스가 와도

가뿐히 해소할 수 있는 건강한 정신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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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서 아무 의미 없는 취향이나 의욕 없는 답은 절.대.금.지!

2. 스트레스를 푸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더욱더 생산적인 결과를 얻게 된 경험을 이야기해주면 아주아주 좋습니다.

이 질문은 완전 단골손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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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의도는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지원자가 우리 회사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 확인해보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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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을 했다면 당연히 내가 지원한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는 알고 가는 건 기본이죠!

기본적인 정보와 덧붙여 다양한 기사를 찾아보고

★내가 다닐 미래의 우리 회사★가 지금 어떤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지와

SWOT 분석을 통해 기업이 진행하는 사업(또는 제품)에 대한 자신만의 의견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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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러한 기업분석을 토대로 완벽한 개선점까지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일리 있는 방법만 제시해 줘도

면접관은 지원자의 맘을 다 알아줄 거예요.. ♡

'실패.. 이 나이에 실패 많이 했지..'

라는 생각에 다다다다 실패 경험만 나열하면 안돼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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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의 의도는

따라서

실패 경험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실패로 인해 배운 점과 도전정신을 강조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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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1) ○○한 실패 경험을 복기하여 △△한 점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이 경험을 통해 □□를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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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2) 실패 상황에서 배운 ○○로 인해 다음 상황에서는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6. 가장 최선을 다했던 경험이 있다면?

기업에서는 당연히 목표를 잘 세우는 사람도 좋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추진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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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취업을 위해 했던 활동(예를 들어 어학시험 준비, 학점관리, 스펙) 외에 관심을 갖고 몰입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면 좋습니다.

직무와 관련이 없더라도 오랜 기간에 걸쳐 관심을 가지고 몰입했던 경험을

이야기한다면 지원자의 목표 추진력을 확인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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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획부터 끝까지 참여했던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해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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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TAR 기법으로 말하면 아주 NICE!

STAR 기법이란? 자기소개서에서도 자주 쓰는 기법인데요.

Situation (상황) > Task (과제) > Action (행동) > Result (결과) 의 순으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해 주시면 귀에 쏙쏙 잘 들어올 거예요.

7. 몇 년 뒤 지원자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요?

면접관은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지원자로부터 아주 많은 것을 캐치해낼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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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 질문의 숨겨진 의도는?

따라서 제일 좋은 답변 방향은

현재 직무 역량에서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이를 통해 성장하여

이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것임을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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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같이 동반성장할 인재를 원하거든요.

해당 직무에 대해 끊임없이 배워가면서 전문성을 개발하는 것은

앞으로의 나 자신에게도 좋은 영향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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